[중국] Tianjin ('07.5.27. - 6.3.) 모든걸 쪽수로 승부하는 챠이니즈들.. 한구어에선 이 장미꽃이 대체 얼마뇨.. tsingtao의 왠지 모를 거부감이 입속에서아주 천천히 사라져 가듯이이 텐진이란 낯선 도시속 자신의 모습이익어 가는 기분이다. 이국의 낯설음은 내게 크지 않다.기존의 생각에 비해 잘 가꾸어진 도시현대적 고층 건물들샤기컷과 인라인에 이르기까지 거리를 가득 메운 붉은 깃발 보다깨끗하고 적정 수준의 고급스러움을 갖춘이 수정궁에서의 자신의 자연스런 모습에대한 스스로의 대한 평가가 내겐 더 큰 것인가 보다. 수첩에 끌쩍이다 한샷! 칭따오에 한국산 오레오.. 해드폰에선 리쌍이 흐르네.. 특정 목적에 따른 스케줄이 있고 모든것이 경비 처리가 가능한 business trip 이라고 하지만또 하나의 문화와 인종이 존재하는 새로운 땅을 밟는 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