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Rawalpindi - Taxila Royalton Hotel Rawalpindi - Uyrughur China Restaurant - Taxila Railway station - Taxila Museum - Dharamarajika stupa - Sirkap - Jandial Temple - Bahria Town - GT Road - Lahore 몇 자 적어 놓고 또 이렇게 시간이 흘러 버렸다. 문득 우르두 교재에서 무칼리마로만 배웠던 카라치 클리프톤 해변 사진을 인터넷에서 뒤져보다가는 아라비아해란 단어에 꽂혀 또 다시 상념에 빠져든다. 몇 해 전이였던가, 고아에서 일주일 가량 홀로 지내며 하루 종일 바라보던 그 바다 생각에 플레이어에 걸린 노래를 클릭해서 듣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해철이 형이 진득한 기타 리프를 타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