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hrain - Kalam Forest - Mingora - Swat Mortorway - Islamabad - Lahore
너와 나는 1분을 같이 했어. 난 이 소중한 1분을 잊지 않을꺼야.
지울 수도 없어. 이미 과거가 되어 버렸으니까 - 아비
1분이 쉽게 지날 줄 알았는데 영원할 수도 있더군요.
그는 1분을 가리키면서 영원히 날 기억할 거라고 했어요 - 수리진 "아비정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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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겨울 파키스탄 구경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사진 하나하나가 설국에서 배달된 우편엽서 같습니다. Fold3 카메라 의외로 nice surprise네요. 풍경과 피사체 덕분이겠죠? ㅎ 근데 사람들이 추워보입니다. 우리나라 패딩 생각나네요.
안그래도 글로리아진스 커피 그립다고 며칠 전에 파키스탄 멤버들과 얘기했더랬죠. 거기선 스벅생각이 간절했는데 여기선 또 글로리아진스가 그립네요 ㅎ
건강하셔요!
저도 스벅 참 좋아라했는데요 점점 지독하게 진한 커피에 익숙해져서인지 이젠 좀 밍밍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어여 한국가서 다시 거기에 익숙해 지고 싶네요~ ㅎ
다음번엔 스와트 아버님댁에 보일러 하나 넣어드리고
송어회 드시고 오시게
아... 송어회 부럽다는.. 그래도 바레인 짝퉁 바벳투나잇 송어구이가 길깃 세리나 호텔 요리보다 맛났었다는.. 담엔 판다르가서 함 땡겨야 겠네요..!! 쉘위?
파키스탄에도 눈이 온다??
중동에도 눈이 올줄 몰랐습니다.
돌아오신다니 반갑습니다. ㅎㅎ
파키스탄은 히말라야부터 사막까지 이어진 큰 나라이지.. 얼굴 함 봅시다.